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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차산역 타코 맛집 맥시칼리 토요일 점심 웨이팅 | 주차 | 내부 분위기 | 메뉴추천

by 조메모 2025. 3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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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차산역 타코 맛집 맥시칼리 토요일 점심에 다녀온 후기랍니다리.

근무할때 손님이 알려준 맛집인데 우리 남편 타코 좋아하시자냐.. 벼르고 벼르다 임당검사하고 한번 다녀와봤습니데이.

 

| 토요일 점심 웨이팅

주말에 웨이팅 있다고 해서 오픈런이 목적이었으나 오픈런 못해서 12:30분쯤 도착했더니 대기 51팀 이었다.

웨이팅은 테라스 타입 (?)과 상관없음으로 나눠지는데 당연히 나는 상관없음으로 선택함.

우리 쀼 맛집 웨이팅 극혐주의긴한데 돌아가면 다시는 안올것같아 한번 기다려보기로 함.. ㅋㅋ

51팀 기준으로 대략 1시간 40 분정도 기다렸다. 

웨이팅 기계가 있어서 번호 입력해두면 입장시간 됐을 때 알림받을 수 있어서 근처 투썸플레이스에서 기다림.

 

임산부한테 루이보스티가 좋다는데  루이보스 파는 카페가 없음. 근데 투썸에 루이보스 메뉴가 있는거 아니겠음..? ㅋㅋ

심지어 맛있어 ..

투썸에 크림바닐라(루이보스)를 발견한게 🐶이득이었음

 

| 주차

 

 

맥시칼리 건물 앞에 두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데 당연히 자리 없을 거라 생각하고 어린이 대공원에 주차할 생각이었지만

럭키비키적 모먼트로 차가 한대 빠지는게 아니겠음..? ㅋㅋㅋ 

주차 할 수 있어서 좋았다.

 

| 내부 분위기

 

 

심지어 안내받은 자리도 느좋이자냐..

여기가 테라스 자리인것 같다. 여럿이와도 좋을 것 같고 우리 어머님 데리고 오고 싶었음 ㅋㅋ

맥주까지 마셔야 완성될 것 같았는데 우리는 아쉽게도 맥주는 못 마심.

매일 아침 또띠아랑 살사,드레싱을 만드신다고 함..

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소스가 맛있었다.

 

 

| 메뉴추천

 

 

세트메뉴로 많이 주문하는 것 같은데 우리한테는 양이 많아 보였다.

과카몰리 대신 다른게 먹고 싶기도 해서 단품으로 일단 주문합니데이.

 

1. 소고기 퀘사디아

우리 부부 원픽임.

안에 내용물이 싱싱한게 느껴지고 또띠아 맛있음. 

남편은 좀 더 향신료 맛이나 고기냄새가 나도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나는 임산부라 입맛이 예민한지 딱 적당했음.

 

2. 피쉬타코

피쉬타코가 맛도리라고 하는데 우리는 피쉬는 좀...이라서 주문할까 말까 하다가 주문했는데 경험해본 것으로 만족정도 였음.

맛있고 신선한 생선까스 타코였다. 

 

3. 빠빠

설명 그대로 감자 치즈 고기임. 

 

 

 

 

우리는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긴 한데 다음에는 퀘사디아 + 비리아 타코를 먹어볼 예정이다.

비리아 타코도 시켜보고 싶었는데 우리쀼는 세개 메뉴에 제로콜라 한잔 마셨더니 gg됨 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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